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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04 17:37: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일 오전 8시40분께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효병원 인근 진천-청주 간 17번 국도 상·하행선에서 차량 4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여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고 1시간30분 가량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은 뒤 오전 10시10분부터 정상 소통됐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밤새 도로가 얼어붙은 데다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수십m에 불과해 운전자들이 앞선 차량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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