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12.02 14:0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관내 평균소득이하가구의 취학 전 아동 만2세부터 만6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서비스 제공기관 아이북랜드 웅진씽크빅 대교 교원 등 8개소에서 대상자 가구에 독서 도우미를 파견해 1:1 독서지도 및 각종정보제공 등을 해주는 사업으로 미취학 아동들의 창의적 생산적, 균형적인 발달을 꾀한다는 취지다.

이와관련 군은 각 읍면 담당자와의 업무회의를 통해 보다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서 접수는 지난 1일부터 수시로 접수하고 있고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 주민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진천/손근무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