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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01 14:39: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진천교육청(교육장 박시관)은 1일 관내 유·초·중학교장 교감 평가담당자 및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학교평가 결과 우수학교 보고서 전시회 및 참관 연수를 진천교육청에서 실시했다.

진천교육청(교육장 박시관)은 1일 관내 유·초·중학교장 교감 평가담당자 및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학교평가 결과 우수학교 보고서 전시회 및 참관 연수를 진천교육청에서 실시했다.

학교장 회의와 연계하여 실시한 전시회에서는 최우수 학교로 평가 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에 추천된 금구초등학교와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된 문백초등학교에서 작성한 20개 평가지표별 보고서를 전시해 학교평가가 지향하는 학교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율과 책임 경영을 통한 단위학교 교육의 질 향상 방법이 많은 도움을 줬다.

유·초·중학교 교(원)감, 평가담당자를 비롯한 다수의 교원이 참석한 이날 참관연수에서는 학교평가를 통해 교육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학교 경영개선 노력을 촉진시키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공동체의 책무성 제고와 학교별 특성과 상황을 반영하여 의미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하는 것이 학교교육의 질 관리와 개선에 필요하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단위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교직원의 공동사고로 개발·적용하여 학교구성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학교문화 조성이 교육현장에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미의 뜻있는 시간이 됐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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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