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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01 14:33: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병훈 진천읍이장협의회 회장이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노력한 공로로 1일 군청 대회의실 대한적십자사 총재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적십자회비모금 기간 동안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70여개 마을 주민들에게 적십자회비 모금취지를 적극 홍보하여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회비 납부에 열의를 보여 목표액을 달성한 데 노력한 결과이다.

장병훈 회장은 2004년 1월부터 읍내2리 이장을 역임해오다 지난해 7월 진천읍이장협의회회장으로 취임, 진천읍 직원들과 주민들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돈독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이장협의회 운영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장병훈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적십자 모금 및 홍보활동에 더욱 노력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월면 내촌리 유봉현 이장과 문백면 옥성리 유재환 이장이 적십자 회비모금 충청북도지사회장상을 진천읍 이선옥씨가 도지사 표창 초평면 정미영씨가 도지사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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