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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1.30 20:01: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장애인펜싱협회(회장 최충진) 소속 선수들이 '5회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충북협회 소속 11명의 선수들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홍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사영철 선수가 샤프르·에뻬에서 동메달을, 이선미 선수가 플러레에서 동메달을, 이원선 선수가 에뻬에서 동메달을, 정일권선수가 샤프르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또 강만규, 이재인, 신웅식, 임은정, 윤월재, 조문재 선수 등 6명은 아쉽게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모두 8강전 진출을 해 내년 전국체전에서의 상위성적이 기대된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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