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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중계석

"산업농공단지 관리소장 효율적 관리 필요"
"진천중앙재래시장을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해야"

  • 웹출고시간2009.11.29 12:36: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양규 진천군의원(진천읍)=두자녀 이상 보육료 지원 및 보육시설 미이용자 양육지원 실적과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실적 및 운영상 문제점은

▷유영훈 진천군수=두자녀 이상은 현재 220명의 영유아에 대해 1억9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보육시설 미이용아동 양육수당은 올 7월부터 추진된 신규사업으로 24개월 미만 영유아중 보육시설을 미이용 하는 영유아에 대해 매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104명의 영아에 대해 3천600만원울 지원했다.

농업인 양육비지원은 160명에 2억6천700만원을 지원했고 운영상 문제점은 농업인이 출산후 바로 신청하지 못할 경우 현재 최대 1개월까지 소급해 지급하고 있으나 향후 3개월까지 소급해 지원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박양규 군의원=산업농공단지 운영실태 및 관리사무소 인력운영과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대책, 관리소장 임명에 대한 개선책은

▷유영훈 진천군수=현재 산업농공단지별로 입주업체 대표자 정례회의 개최와 업체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청위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관리소장 임명은 전에는 '군수추천'에서 '기업체협의회장과 군수와의 협의'로 제도를 개선했고 공무원 출신은 물론 일반인들도 유능한 사람이면 언제든지 소장이될 수있도록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박양규 진천군의원=진천지역 중앙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같은 분야 상품을 한곳에 배채해 특성화 시킬 방안은

▷정성호 경제과장=현재 중앙재래시장을 우리군 특화상품 시장으로 육성해 외지 고객 확보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현재 개인상설 시장인 중앙재래시장을 행정기관이 주도해 특화상품 시장으로 육성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점진적으로 특성화 시장으로 거듭날 수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전통시장의 정겨움이 있는 특화된 시장으로 육성하도록 상인회와 긴밀한 협조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박양규 진천군의원=진천군 군재산의 활용계획은

▷구성출 재무과장=군유지 등 군재산은 군민의 재산으로 법률이 정하는 바에따라 효율적으로 개발 및 관리 보존될 수있도록 신중하게 검토해 활용하 겠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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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