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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1.29 15:23: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천초등학교(교장 최종덕)는 27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발명꿈나무 키우기 강좌를 열었다.

진천군 한천초등학교(교장 최종덕)는 27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발명꿈나무 키우기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학생들의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생활 속 발명 아이디어 찾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지식창출과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특강을 진행한 오성진씨는 발명특기자로 대학에 입학한 국내 1호였으며, 현 특허청강사와 발명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종덕 교장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켜 발명에 이르게 하는 발명교육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육이며, 개인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 발전을 위해 매우 가치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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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