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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가 외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전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명인사들의 사진전문 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mediatakeout.com)’은 25일(이하 현지시간) “폭탄 소문: 우즈가 외도를 하고 있다”는 제하의 짧은 게시글을 머리기사로 내걸었다.

‘미디어테이크아웃’은 그러나 “슬픈 사실은 외도의 대상이 아내보다 예쁘지 않다는 점”이라고 적었을 뿐 다른 정황들을 밝히지 않았다. 우즈와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29·스웨덴)이 나란히 선 사진을 크게 내걸었으나 외도의 대상, 또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온라인 뉴스사이트 ‘휴핑턴포스트’는 이날 “우즈와 외도를 한 상대는 라헬 유치텔(RACHEL Uchitel)이라는 이름의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치텔이라는 여성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아 혼란을 더하고 있다.

소문에 대한 진위가 가려지지 않았으나 우즈는 스캔들 한 번 없이 정상을 유지해왔던 만큼 곤욕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우즈는 현재까지 언론과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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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