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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돕기 온 가족이 나서요"

어린이재단 이상훈 사무국장 가족 '결연릴레이' 동참

  • 웹출고시간2009.11.01 17:41: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 이상훈 사무국장 가족이 결식아동돕기 후원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 이상훈 사무국장 가족이 충북일보와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결식아동돕기 희망천사 결연릴레이'에 동참키로 했다.

이 사무국장 본인 가족을 비롯해 어머니, 형, 남동생, 여동생 가족 등 총 10명은 도내 결식아동을 위해 매달 1만원씩을 후원키로 하고 지난 30일 협약식을 가졌다.

한전복 본부장은 "할머니부터 손자에 이르는 3대의 가족후원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희망천사가 더욱 늘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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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