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음성 금왕유치원 교사)씨 시부상=발인 23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정성희(진천 금구초 병설유치원 방과후보육사)씨 남편상=발인 23일 오전 10시 진천 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유인윤(청원고 교사)·명희(진천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9시 대전 서구 나진 장례식장, 장지 옥천 교동리 선영.
▲박노정(음성군 기획담당관실 기획팀장)씨 모친상= 발인 23일(목) 오전 8시 빈소 음성농협장례식장 장지 음성읍 초천리 선영
▲장인수(충북도 균형발전과 주무관)씨 빙부상=발인 22일 대전 평화원 장례식장 402호
▲이순희(청주공업고 실무사)씨 시부상=발인 21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백인한(음성군 허가과 공업행정팀장 부친상= 발인 22일 오전 8시 빈소 청주하나병원 장례식장 특A실 장지 오창장미공원묘지(오창읍 양청리 산95)
[충북일보] ▲지훈자(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사무소) 시모상=21일(화) 오전 8시 진천장례식장 102호, 장지 진천군 문백리 선영.
▲정태영(옥천도서관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18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청주 상당구 문의면 선영.
▲현미숙(청주 각리중 교사)씨 시부상=발인 17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청주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
▲이미경(충주 국원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17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 내수면 선영.
▲고윤희(영동교육지원청 맞춤교육지원센터 사회복지사)씨 부친상=발인 16일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6분향실, 장지 대전 산내 천주교 납골당.
▲이상준(전 괴산 동인초 교장)씨 별세=발인 16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보은군 내북면 선영.
▲한충수(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청주의료원 특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삼항리
▲이보형(청주시환경관리본부 하수시설과)씨 장인상=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국립경찰병원장례식장 6호실, 장지 강화도 선산.
▲한경숙(제천 중앙초 교무실무사)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8시 강원도 원주 장례식장 3호.
▲권정하(충주 세성초 실무사)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충주 하늘나라.
▲강상무(전 청주외국어고 교장)씨 별세=발인 15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 목련공원.
▲조승영(전 청주시 하수시설과) 모친상=발인 11일(토) 오전 7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1호, 장지 괴산군 문광리 선영
▲이갑녀(청주 비봉초 교감)씨 시모상=발인 11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 괴산 대명리 선영.
▲오미정(청주 남성유 방과후 교육사)씨 부친상=발인 9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김건일(청주 양청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9일 청주 초정노인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 현충원.
▲이은식(전 영동 구룡초 주무관)씨 별세=발인 10일 영동병원 장례식장 302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연영흠(충북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홍보지원팀장)씨 빙부상=발인 10일 대전보훈병원장례식장 4호실,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충북일보] ▲박은주(청주시 공보관실)씨 시부상=발인 9일 오전 8시30분 장지 초정노인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대전 국립현충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