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해나(청주 옥산초 영어회화 전문강사)씨 모친상=발인 27일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 목련공원.
[충북일보] ▲이세형(충북도교육청 행정과)·문형(옥천군 주민복지과 통합조사팀장)씨 모친상, 김묘순(동양일보 옥천담당 기자, 옥천문인협회장)씨 시모상=발인 27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 1호실, 장지 청주 가덕 공원묘지.
[충북일보] ▲이종렬(음성 능산초 교사)씨 부친상, 이수경(음성 대소초 교사)씨 시부상=발인 26일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광역시 선산.
[충북일보] ▲이영란(진천 삼수초 조리원)씨 시모상=발인 26일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세종시 선산.
[충북일보] ▲이은자(청주 가경중 교사)씨 시부상=발인 26일 음성농협 장례식장 102호, 장지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선영.
[충북일보] ▲정석용(청주남중)씨 장인상=발인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층 201호.
[충북일보] ▲홍병욱(단재교육연수원 연수담당)씨 장인상=발인 25일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 1호실,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강영임(단양 매포중 교사)씨 부친상, 최영광(단양중 교사)씨 장인상=발인 22일 오전 7시 단양 노인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충주하늘나라.
▲이국흠(전 충북도 문화예술과 문화재연구관)씨 빙부상=발인 21일 오전 7시 충주 새로운 장례식장 201호
▲김영희(충주 가흥초 돌봄전담사)씨 시모상=발인 21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202호실, 장지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 선영.
▲이미영(청주남중 교사)씨 시모상=발인 20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민기옥(충주 중앙초 조리원)씨 모친상=발인 20일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충북일보] ▲이성로(충북도 행정국 정보통신과 주무관)씨 빙부상=발인 20일 오전 7시 청주성모병원 2층 특2실, 장지 괴산군 사리면 화산(대촌)리 672
[충북일보] ▲안명환(전 K-Water 충주권관리단 근무)씨 부친상, 안순자(충북일보 사회부 기자)씨 조부상 = 17일 오후 5시, 빈소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043-871-0444
[충북일보] ▲정진완(청주 복대중 교사)씨 모친상, 우순옥(청주 성화중 교감)씨 시모상=발인 18일 청주 참사랑 장례식장 목련 1호실, 장지 청주가족납골묘.
[충북일보] ▲박효순(단양 가평초 교감)씨 모친상, 염규일(단양중 교사)씨 장모상=발인 18일 오전 7시 세종 조치원읍 중앙장례식장 2호실, 장지 세종 연서면 와촌리 선영.
[충북일보] ▲반옥훈(충북도교육청 시설과)씨 부친상=발인 18일 오전 7시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선영.
[충북일보] ▲김태남(음성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8시 영월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충북일보] ▲장현철(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 기획본부장)씨 빙부상=발인 18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충북일보] ▲신병열(청주 샛별초 지킴이교사)씨 별세, 민광현(청주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씨 장인상=발인 18일 오전 9시30분 청주 흥덕성당 장례식장, 장지 청주 가덕 천주교 공원묘지.
▲박종진(KT충북고객본부장)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이순희(샛별초 조리원) 부친상.조창연(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 장학사) 장인상=빈소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이순희(010-7666-8876)
▲왕희영(옥산초 교사)씨 시부상=빈소 남원장례식장 발인 오전 8시. 왕희영(010-8819-9759)
▲곽병수(단양중 행정실장) 모친상.최해경(단양고 주무관) 시모상=빈소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선영. 연락처 곽병수(010-8889-2197)
▲배승희(가금초 교장) 부친상=빈소 충주의료원 특 2호.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하늘나라 (충북 충주시 목벌길 256 천상원). 연락처 배승희(010-6398-6212)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