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복조(진천중 행정부장)씨·주현(분평초 주무관)씨 부친상, 지다윤(단재교육연수원 조리사)씨·공동순(충북과학고 교무실무사)씨 시부상=발인 12일 오전 8시4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11일 특실 2층 예정), 장지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167-3 서문교회 수양관 부활의 동산.
[충북일보] ▲김기석(前 충북도교육청 시설과 계장)씨 부친상=발인 8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2층 특실, 장지 대전 현충원.
[충북일보]▲김미정(동명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8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화장장).
[충북일보] ▲오관영(전 청주시 남이면장)씨 모친상=발인 8일 오전 8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실, 장지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선영.
[충북일보] ▲권성준(음성군 대소면사무소 복지팀장)씨 부친상 =발인 5일 오전 9시 음성군 대소면 대금로 대소장례식장.
[충북일보] ▲송은혜(청주여고 교사)씨 시모상=발인 5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진천군 덕산면 신척리 선산.
[충북일보] ▲김기남희(금천중 교사)·김현수(강천초 교사)씨 부친상, 차준식(청주중앙여고 교사)씨 장인상=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 장지 보은군 산외면 중티리 90-2.
[충북일보] ▲이원옥(청주시 예산과 예산1팀장)씨 모친상=발인 5일(토) 오전 9시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충남 천안시 동면 선영.
[충북일보] ▲김경종(별방초중학교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8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101호, 장지 제천 개나리공원.
[충북일보] > ▲권성열(괴산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3일 오전 6시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3호, 장지 경북 영천.
[충북일보] ▲최동환((사)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씨 부친상=발인 3일오전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하늘 31호(반포동)
[충북일보] ▲최동환(전 충북도 국제관계대사)씨 부친상=발인 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충북일보] ▲안윤찬(충북도 총무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2일 오전 10시 보은군 보은읍 금강장례식장 특실, 장지 보은군 수한면 묘서리 선산
[충북일보] ▲김재옥(동양일보 기자)씨 조부상=발인 3일 오전 충주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장지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선영.
▲구점회(송죽초 복식학급전일제 강사)씨 모친상= 발인 3일 오전 8시 보은 수한 요양병원, 장지 보은군 산외면 봉계리.
▲강창석(영동 미봉초 교감)씨 장모상=발인 3일 오전 7시3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3호실, 장지 대전추모공원.
[충북일보] ▲김재옥(동양일보 기자)씨 조부상=발인 3일(목) 오전 충주병원 장례식장, 장지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선영.
[충북일보] ▲이미영(음성고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2일 오전 6시30분 음성군 원남면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윤용민(前 충북고 교사)씨 별세=발인 1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5호, 장지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선영.
[충북일보] ▲임병관(충주용산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1일 오전 7시 충주의료원 3호실, 장지 이천호국원.
▲박계원(충북농업기술원 경영정보팀장)씨 장모상=발인 1일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전문장례식장 특105호
△허중회(농협충주시지부장)씨 모친상=발인:1일오전8시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교옆 충주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충주시 소태면 오량리 선영(010-3729-4734)
[충북일보] ▲마낙영(농협진천군지부장) 씨 모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장지 이천 호국원.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실.
[충북일보] ▲연제훈(충청일보 진천지사장·(주)청풍엔지니어링 대표)씨 부인상=발인 28일 오전 8시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백악관장례식장 특2호실.
[충북일보] ▲이병천(청주시 봉명2송정동장)씨 모친상, 전의수(청주시 오근장동주민센터 행정민원팀장)씨 장모상=발인 26일(목)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목련공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