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태양광으로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2018 솔라 페스티벌'이 13일부터 15일까지 충북혁신도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일원에서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충청북도와 진천군 공동주최로 대한민국 미래 신 성장 동력인 태양광 산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 고조를 위해 열린다. 올해 7회째를…
[충북일보=진천] 제6회 생거진천 예술제가 14~15일 양일간 진천 화랑공원 일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각종 음악회, 시화전, 사생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천예총(회장 김영철) 주최로 진천지역 예술인들이 하나가 돼 지역 예술 발전과 진천군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의 대표적 향토 문화예술 축제인 제48회 우륵문화제가 '문화예술 즐기GO! 중원숨결 느끼GO!'를 주제로 오는 13~16일까지 나흘간 칠금동 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우륵문화제는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기간 중 개최돼 스포츠와 문화행사가 함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37회 설성문화제' 및 '제23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오는 12~15일 4일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꿈·미래·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주제로 음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에서는 '충청북도민속예술축제'와 전통문화 예술을 새…
[충북일보=진천] 7일 진천읍 화랑공원 일원에서 진천관내 청소년들의 종합축제인 '제12회 생거진천 미래지기축제'가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진천청년회의소(회장 박광순),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
[충북일보=괴산] '임꺽정도 반한 HOT 빨간 맛!'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2018 괴산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중 17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건고추는 5만8천900여근(1근…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 동진천 유등문화제'가 29일 오후 6시 괴산군청 앞 '2018 괴산고추축제' 주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유등문화제는 국가에 헌신하다 돌아가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군민의 안녕과 화합, 괴산고추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며…
[충북일보=영동] 온몸으로 느끼는 새콤달콤 축제한마당 '영동포도축제'가 성큼 다가왔다. 지난 2004년부터 노지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는 여름축제로, 올해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14번째를 맞는다.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영동…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청솔농촌체험휴양마을(전동면 청송리 11-3)이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 '4회 미꾸라지 축제'를 연다. 미꾸라지 잡기를 비롯해 인절미·비닐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숙박시설인 청솔관도 운영한다. ☏044-866-9977…
[충북일보=단양]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이 오는 20∼22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단양 마늘축제를 연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영농조합법인 단양마늘동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팔방미인 마…
[충북일보=제천] 송계양파 직거래 한마당 축제인 '제16회 월악산 송계양파 축제'가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천 한수면 소재지 일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한수면 송계양파 수확시기에 맞춰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주민 화합과 농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품질 좋은 송계양파 직거래를 통해…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감물면사무소 앞 광장 일대에서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감물감자축제는 2018년 괴산군 지역축제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36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추진위에 따르면 봄, 꽃, 바람(hope)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에 전국에서 3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활짝 핀 철쭉의 화려한 향연을 즐긴 것으로 추산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충북일보=음성] '품바! 흥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린 제19회 음성품바축제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축제장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흥'으로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품바축제는 본격적인 영농기와 인근 지역의 축제 개최에도 불구하고…
[충북일보=진천] 제18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천년의 농다리 가슴에 담다'라는 주제로 25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오는 27일까지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0여개의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농다리…
[충북일보=옥천] 국내 대표 문학축제인 '31회 지용제'가 10일부터 옥천읍 정지용생가와 지용문학공원 일원에서 나흘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時끌벅적한 문학축제'를 주제로 내건 올해 지용제는 전 세대를 아울러 시문학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독창적인 문학축제로 성장해, 그 어느해보다 더욱더…
[충북일보=단양]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어린이날 연휴 봄나들이 온 동심으로 가득했다. 군에 따르면 전국 유일무이의 축제인 제3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제96회 어린이날 축제가 쌍둥이 참가자와 관광객 등 수 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쌍둥이 힐링 페스티…
[충북일보=청주] '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가 오는 25~27일 청주 초정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600여 년 전에 발견된 초정약수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세종대왕이 세종 26년(1444) 2차에 걸쳐 초정약수가 있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서 117…
[충북일보=단양] 전국 쌍둥이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3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제96회 어린이날 축제가 5일 동시 개막한다. 단양군에 따르면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어린이날 축제가 올해 동시에 치러짐에 따라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일보=옥천] '詩끌벅적한 문학축제'인 31회 지용제가 오는 10~13일까지 옥천 지용문학공원 등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올해 충북도 최우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된 지용제는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전문가 컨설팅과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의 간접 지원을 받으며 대한민국…
[충북일보=옥천] 전국 유일 옻산업특구인 옥천에서 27일부터 사흘 동안 '11회 옥천참옻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은 구읍 '상계공원'으로 옮겨 방문객 접근성과 주차편의를 향상시켰다. '참옻'은 어혈을 풀어주고 항산화작용과 면역기능 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며 해마다 축제장엔 1만명…
[충북일보] 완연한 봄기운을 즐기려면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청남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화려한 나들이, 꿈과 행복의 추억담기'라는 주제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열린다. 영춘제 기간 동안에는 휴관 없이 청남대가 개방된다.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
[충북일보=단양] 전국 쌍둥이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3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에서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단양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열리고 쌍둥이 스타 선발전과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한 4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충북일보=진천] 지난 14~15일 진천군 백곡면 물안뜰체험관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백곡참숯마실문화축제가 내·외지 관광객 6천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숯부작경연대회', '참숯 이고! 지고!' 등에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에 인기를 끌었다. 카…
[충북일보=진천] 제4회 백곡참숯마실문화축제가 오는 14~15일 양일간 진천군 백곡면 물안뜰체험관 광장 일원에서 개최 된다. 5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14일은 숯그림사생대회, 길놀이, 숯부작 경연대회, 숯지게지기, 숯검댕이콘테스트, 가족마실음악회, 화합기원불놀이가 열리며…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