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
실시간 댓글
세종에 도로만 내주지 말고 그냥 오송을 세종에 넘겨라!! 국가백년대계인 바이오산업을 청주가 가지고 있다가는 죽도 뭐도 안된다~ 세종에 넘겨라
답글 0
충주시청 사기분양 승인 낸것도 안전진댜 전 임시승인 낸것도 누가봐도 상식적 이해가 않가네요 엄중한 감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답글 0
역사와 신앙을 접목시킨 드문 시네요
귀한 시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빕니다
답글 0
우선 임신한 직원 육아휴직으로 내보내시고요. 그 다음에 경력직이든 신입이든 직원을 구하세요. 그리고 그 육아휴직 보낸 사람 올 때가 되면 꼬투리 잡고 괴롭혀서 내보내시면 됩니다. 만약 그 직원이 육아휴직 보낸 직원보다 나으면 회사 제도를 바꾸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든 그 직원이 출산 후에도 다시 북귀 못하게 하면 됩니다. 저희 회사는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남직원만 쓰고 있답니다. 애 뱄으면 살림이나 할 것이지 민폐 끼치는 여편네가 한 둘이 아니라서요. 이제 만사 O.K?
답글 0
무책임 정부와 항공사.부러운 중국 국민들.버려진 대한민국 국민들.
위만 바라보지말고 아래에 고립되어있던 국민들도 생각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지나간일이 될테지만 ..
정치 정부 이런거 아무관심 없던 나에게 ..우리나라는 이런나라였구나~~보호받지 못하는 나라구나 라는걸 40평생 살면서 느낀 경험 이었습니다.
답글 2
상도유치원 무너진것만 떠드느라 정작 태풍으로 간사이공항에 고립되어 고생인 많은 한국여행객들은 뒷전인 ..ㅉㅍㄹ나라의 국민이었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있었는데 50명이라고 나온 것 부터가 상처였어요 ㅠ 고생들 많으셧어요ㅠ
선생님들 힘내세요 우리사회가 갑과을의관계가 사라질수없지만, 더이상의 갑질은 안되죠.
힘내십시요
답글 0
전환 할 거면 지금 있는 새끼들 다 잘라버리고 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시험쳐서 뽑아라 그럼 인정한다. 영전강이라는 작자들은 꼴에 "영어회화"전문강사라는데 학부에서 영어를 전공한 놈팽이는 극히 드물며 영어회화"전문"강사라면서 토스, 하다 못해 토익 800점을 못 넘겨서 이걸 낮춰달라고 하는 놈들이다. 영어회화전문"강사"이지만 이 놈들은 정작 교사자격증도 없다. 이 자격 없고 무능력한 기생충이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것은 숙주에 달라붙어 여러분의 고혈을 빨아 기생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런 기생충들에게 소중한 자녀를 맡길 것인가?
답글 1
교사자격증도 있고 토익이 900점 넘어서 지원하여 합격하였습니다. 제대로 아시고 글을 쓰세요.
A씨가 예술감독에게 승인을 받으러 간 날이 공연허가신청기간이 이미 지난 시점이라 승인 불허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한이 없는 문예운영과장에게 독단적으로 구두승인을 받아냈다는것인데.....
권한 없이 승인해준 문예운영과장도, 불허명령을 받고도 공연을 강행한 단원도 잘못이 있네요.
그리고 기사 앞부분에는 예술감독에게 승인을 요청했다가 불허 명령을 받았다고 이미 나와있는데, 뒷부분 A씨의 인터뷰에 '예술감독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워 구두로 승인을 받았다'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반성은 언제 하실건가요?
답글 0
개소리 지껄이고있네 충주캠이 충북대가 흡수한다고하면 누가좋아하겠냐?어짜피 캠퍼스인데. 지들이 뭐라도 하는줄 아네. 니들이 한거라곤 불법폭력시위다. 학교 이미지만 실추시키는 증평대ㅉㅉ
학벌세탁에만 관심많은 증평대학 수준 잘 보고갑니다
답글 7
님의 인성 그대로 다보이는 말하시네요 개소리? 충주캠퍼스는 얼마나 잘나서 증평캠퍼스 학생들 무시하는거죠 증평캠퍼스보다 공부못하는과가 대다수이면서 증평 충북대로 가면 의왕캠 다른곳으로 나갈까봐 겁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충캠쪽 사람들 인성 잘보고갑니다
학벌세탁이라고 생각하는 님 생각하는 수준이 더 ㅉㅉ 하시네요. 표면만보고 판단하는 님 수준이 거기까지인듯 ㅋㅋ?
그냥보고지나갈라했고만 적당히해야지 상황이나 알고 짓껄이는거에요? 예? 알고짓껄이세요 알았죠? ㅉㅉ
상황볼줄아는애들이 불법시위하겠음?ㅋ...이해해줘요우리가ㅎ 쟤네 인생낭비할때 우린스펙이나쌓고 통합되면 학벌세탁좀하고 실패하면 쟤네가총대메는거지뭐 ㄱㅇㄷ
증평학생으로서 쟤네 이해안가는 1인
그니깐ㅋ...시위 다 좋은데 차례를 총장실에서 지내는건 좀...보여주기식같기도하고..
충주캠 인성 여기서 잘 보고갑니다^^
청원군청 직원과 군의회 의원님들 실제 거주지가 어디신지요? 묻고싶습니다.청원군으로 옮기셔야할 분들이 꽤 많을듯한데요.마음의결단을 내리셨으니 행동으로 보여주셔야할때가 왔습니다.빠른시일내에 청원군으로 주소 이전하시리라 믿습니다.
답글 0
자울통합 만장일치로 반대하셨으니 이제 남은일은 청원군청을 실제 행정구역인 청원군으로 이전하고 경찰서도 자체적으로 설립 운영하면되고 종합운동장도 하나 세우고..등등 군에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기관 및 시설들 조속히 추진하시면 되겠군요.
답글 0
공감x100 그런점은 좀 잘 지켰으면 .......
답글 0
참!! 과객님 너나 잘하세요
답글 0
강제편입이란 소리 들어보긴했지만.... 2014년까지라는소리는 첨듣는대.... 이왕할꺼 인센티브받고하는게 훨씬 유리하지..몇몇인간들때문에 5천억가까이되는돈을 날릴순없다.
답글 0
너무 앞서가는거 아냐~?? 15만에 무슨 광역시...~!!! 그럼 21만인 충주는 특별시다~
답글 0
충청도(북도)는 뭘해도 안되지... 바보들아... 제발 타 지자제 좀 봐라 울산광역시 같은 경우 군(울주군)과 통합해서 국립대며 공공청사 다 군에 짓거든... 뭘좀 알고 해라 청주, 청원 각각 독립해서는 도시가 커질수 없단다..
답글 0
개념없이 장소구분 못하고 미소날려 주는 저 센스는 어디서 배워야 가능한건지! 묻고싶다!
답글 0
나 임신중이라 태교해야 되는데....우씨...아가야 미안~~~
mb 미친 xx
답글 0
맞아요.... 불의를 그냥 지켜보기만 했던 방관자입니다...... 죄송합니다.....부디..좋은곳으로 가시길...
답글 0
이런 자가 언론인 소리를 듣고 있다니....참 어이 없다.
사람이 먼저 되고 남음이 있어 배워야지 사람 같지 않은 가똑똑이들이 많구나.
어찌하여 이런 자들이 언론인의 탈을 쓰고 있는가 ?
답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