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각 선거구별로 실시되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앞 둔 24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청주시 상당구 장미터널에서 사전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캠핑 카라반을 이용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불법 주차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신대동 미호천변의 한 다목적구장에 캠핑 카라반 여러대가 장기간 주차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판매가 시작된 10일 오전 청주시 청원구 청주우체국에서 한 시민이 우표를 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5월 10일은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유권자의 날이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1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구 계단에 설치한 홍보물이 유권자의 의무를 알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청주시 서원구 용화사에서 송재봉(더불어민주당, 오른쪽)·이범석(국민의힘)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나란히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어버이날을 앞두고 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2일 비누를 이용한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다.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시들지 않고 향기를 담은 비누 카네이션은 관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내 셔틀버스 시범 운행이 시작된 18일 공항 관계자들이 시승을 하며 보완할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있다. 공항 내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오전 7시 30분~오후 9시 40분(20분 간격)까지이며 운임은 무료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지난 2003년 4월 18일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 소유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된 후 19년이 지났다. 당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이원종 전 충북지사에게 청남대 소유권 이양합의서와 열쇠를 건네는 행사를 가졌다. 오는 5월 10일에는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된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4월의 두 번째 일요일인 10일 하늘에서 본 청주 무심천 벚꽃 길을 따라 많은 시민들과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막바지 벚꽃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일교차는 크지만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충북 증평읍 죽리의 한 마늘 밭에서 농부가 봄 기운을 머금은 마늘 순을 돌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천안함 피격 12주기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청주 도심일원에 희생 당한 장병들을 기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2일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일원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꽃샘추위를 견디고 피어난 매화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봄 농사가 시작되면서 청주시 일원 농촌 마을 도로변 마다 농사에 쓰이는 폐비닐 포대와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이 쌓이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3월 중순을 넘어 일교차는 크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5일 청주 육거리시장 종묘상에서 밭에 심을 배추와 상추, 참나물 등 모종 판매가 시작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닷새가 지난 14일 청주시 일부 지역에 후보들의 벽보와 현수막이 그대로 걸려 있어 관계기관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운동을 위한 선전물이나 시설물은 첩부·게시 또는 설치한 자는 선거일 후 지체없이 이를 철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벽보는 읍면동주민센터가, 현수막은 정당과 후보가 각각 철거해야 한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긴 겨울 가뭄을 적시는 봄비가 내린 13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주택 담장에 봄을 가장 먼저 알린다는 영춘화(迎春花)가 노란꽃잎을 활짝 피우고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저녁 청주시 상당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유도회관에서 민의가 담긴 투표함이 개함을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저녁 청주시 상당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유도회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저녁 청주시 상당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유도회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이용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저녁 청주시 상당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유도회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유권자들의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선대위가 9일 저녁 청주시 상당구 선거연락사무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환호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들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 둔 8일 청주대교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도심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공공기물은 물론 전봇대 등에 불법 광고물이 무단으로 부착되고 있어 도심미관을 해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는 경칩(驚蟄)을 이틀 앞둔 3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한 개울물에서 개구리들이 유영을 하며 봄맞이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