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민선 8기 충북도를 이끌 김영환 충북지사가 1일 청주시 문의면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29일 청주 무심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하상도로가 침수돼 차량과 사람들의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오창 과학산업2로에 화물차와 버스 등 대형 차량이 상습적으로 불법 주차를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연말까지 서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늘은 1987년 6월 10일 민주항쟁이 일어났던 '6.10 민주항쟁기념일'이다.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사거리에 인접한 인도 위에 6월 민주항쟁 20년사업 충북추진위원회가 설치한 기념석이 설치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제67회 현충일인 6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인(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이 헌화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지사로 당선된 김영환 당선인이 2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2일 청주시 청원경찰서 사거리에 시의원에 당선된 정태훈·임정수 당선인이 '당선사례' 현수막을 내걸고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지사로 당선된 김영환 당선인이 2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서 부인 전은주 여사,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이장섭 도당위원장과 함께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이용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유권자들의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함을 열어 투표지를 꺼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도지사 후보 투표 등 1차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김용수기자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지역의원을 투표하는 2차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초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운천·신봉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지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가 도지사 등을 투표하는 1차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정의당 충북도당 31일 오후 청주 성안길에서 박창진 부대표와 청주지역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6월 1일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다. 유권자 모두는 투표에 참여해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직접 선출해야 한다. 청주시 사직동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선거 홍보탑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청주시 용암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투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와 부인 최영분 여사가 투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28일 실시되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충북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지역구 도의원, 지역구 시·군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시·군의원을 뽑는 투표용지 7장을 받아 투표하면 된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