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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술 한국교원대학교 총장=17일까지 중국 상해공상외국어대학 외 3개 대학 방문.

△김호복 충주시장 = 오전 10시 충주시의회 상임위 연석회의 및 상임위 활동, 오후 7시 시청 20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

△엄태영 제천시장=오전9시30분 제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 청사 뒤편에서 열리는 2009 입담배 수매현장 방문

△김동성 단양군수=13일 오후4시 영주시 동양대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2009영주 풍기인삼축제 환영리셉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항공사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 참석.
△정영수 음식업진천군지부장=오전 11시 30분 웰빙촌 묵은지에서 열리는 '군 향토맛집 지정업소 현판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1시 30분 NH한삼인에서 열리는 고려인삼지역특성화전략 심포지엄에 참석.
△이승우 증평군 보건소장=오후 3시 보건소에서 열리는 암 예방교육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 30분 보은군청 대회의실에 대추 벌꿀와인 시음 시식회와 오후 3시 속리산휴게소에서 열리는 속리산휴게소 농특산물 판매점 개장식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3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군학교급식심의위원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30분 영농오인복지관에서 노인의 날 모범노인 시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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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