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롯데 영플라자 개점 30주년 이벤트

9~25일 프리미엄 세일… 각종 사은품 제공

  • 웹출고시간2009.10.08 19:10: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롯데백화점 영플라자가 백화점 개점 3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세일을 실시한다.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실시되는 이번 세일은 주말마다 30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종 사은선물을 제공한다.

첫 번째 주말인 9~11일에는 한국도자기 반상기 세트 또는 박홍근 극세사 패드를, 두 번째 주말인 16~18일에는 한국도자기 사각접시세트나 박홍근 베게·솜세트, 세 번째 주말인 23~25일에는 한국도자기 면기 세트 또는 박홍근 극세사 이불을 각각 50명에 한해 제공한다.

또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사은선물을 드린다.

롯데카드로 15만원 이상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야채 탈수용기(100명)를, 쇼핑세이브 신청고객에게는 신청금액의 3%를 세이브포인트로 증정한다.

우리카드로 10만원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5천원권을, KB카드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려' 샴푸·린스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당일 여성캐릭터 커리어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만큼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12~15일에 20만원 이상 구입하는 경우에는 시네마티켓 2매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1일 1인 1회에 한정해 구매와 상관없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은 다음달 20일 오후 3시에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광장에서 진행된다. 1등(1명)에게는 5억8천만원 상당의 롯데캐슬 48평형 아파트(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 2등(2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억 원 상당이 지급된다.

3등(3명) 롯데상품권 3천만 원, 4등(4명) 독일 괴테 문학기행 5박7일 여행권, 5등(10명) 제주 롯데호텔 럭셔리 패키지 2인권, 6등(100명)은 상품권 100만원이 지급된다.

/김규철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