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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도내 교통간부 워크숍개최

무사망사고 122일 달성 성과 배경 전파

  • 웹출고시간2009.10.07 14:50: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8일 보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내 각 경찰서 교통간부(관리계장) 워크숍을 열고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보은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전국최초로 원동기면허시험 간소화 실시에 따른 사고 예방효과와 도로시설개선,1경1노와 군내 유치원 및 각급 학교 교통안전 교육실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서한문발송, 안전표지판 부착과 자전거 전동스쿠터 사고예방 야광표지 제작부착으로 무사망사고 122일을 달성하게 된 성과와 배경을 전 경찰서로 전파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보은경찰서 경찰관들의 헌신적인 교통사고 예방근무 모델과 보은군청 및 보은국도관리사무소와 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등 유관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두가지 방향에서 큰 주제를 삼고 교통사상사고 감소 및 122일 무사망사고 달성을 이루는 과정을 발표한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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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