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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07 11:48: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10월말까지 소하천내 낙차시설 등 세굴방지 정비대상을 일제히 조사, 수해원인을 제거하는 등 재해예방을 할 계획이다.

보은군에 따르면 관내 198개소의 소하천이 대부분 경사지내 위치하고 있어 하상바닥과 석축 등 호안의 기초콘크리트 등이 세굴돼 수해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정비하기 위해 일제조사에 나섰다.

또 보은군은 내년부터 매년 2억원(5개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198개소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하상정리, 수목제거, 낙차시설설치, 호안기초보강 등 수해원인을 사전에 정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은군 관계자는"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하천변 및 민가 주변 위험목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안정된 생활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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