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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1천여명 보은 재래시장 온다

군, 대추축제 맞아 16~18일 '러브투어' 행사

  • 웹출고시간2009.10.07 11:47: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보은대추축제기간동안 보은재래시장과 연계한 러브투어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러브투어 참가자들이 보은재래시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보은군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회 보은대추축제를 맞아 재래시장과 연계한 러브투어를 실시한다.

대추축제와 재래시장을 연계한 러브투어는 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3회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에 군청 실과소와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인천, 부천, 대전, 청주 등지의 도시민 1천여명이 차량 24대에 나눠 대추축제장과 보은 재래시장 등을 방문하게 하는 행사이다.

군은 러브투어단이 임한리 대추축제장과 보은재래시장을 방문해 대추축제행사 관람과 농·특산물 판매부스 방문과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관광도시 보은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러브투어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해당 자매결연 단체들이 도착해서 러브투어 행사를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이들 모두가 보은군의 농·특산물을 애용하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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