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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도지사= 오후 2시에 지경부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장애인지도자 정치아카데미에서 특강, 오후5시에 대구 GS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영남지역 충청향우회 간담회에 참석, 오후 7시에 대구 GS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경기대학교(대구분원) 국가지자과정에서 특강

△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12시 시청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여성장애인 문화축제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천안 성거산 위례성 학술세미나에 참석.

△강희복 아산시장 = 10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농특산물공동브랜드용역 보고에 참석 및 14시 시청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

△유한식 연기군수 = 오전 11시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5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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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