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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04 15:24: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교육청(교육장 이은자)은 3분기 친절공무원에 관리과 윤미숙씨를 선정했다.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윤미숙씨는 학생수용계획, 학교운영위원회, 유아학비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육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민원응대로 친절공무원에 선정됐다.

윤미숙씨는 "업무 담당자로써 민원인들을 대했을 뿐인데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쑥쓰럽다"며 "앞으로 더욱 민원인의 입장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교육청은 매분기 친절 공무원을 선발하여 격려하고,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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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