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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5 10:18: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무소속이었던 충북도의회 김환동(괴산1) 의원이 23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하여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민 여망인 정권교체를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입당 원서를 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5일 당원자격심사를 거쳐 김 의원 입당을 승인할 계획이다.

재선 의원으로 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은 그동안 줄곧 무소속이었다.

김 의원의 입당으로 도의회는 31명의 도의원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이 28명으로 늘어나고 무소속은 연만흠(증평2)의원 1명만 남게 됐으며 열린우리당 소속은 김인수(보은1) 최미애(비례대표)의원 2명이다./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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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