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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30 12:12: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청 공무원들이 지난 29~30일 대전역과 천안역을 찾아 역 이용객들에게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했다.

보은군청 공무원 20여명은 지난 29~30일 대전역과 천안역에서 이용객들에게 팸플릿을 나눠주며 제3회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했다.

이들은 축제홍보와 함께 보은황토 생대추와 대추떡, 대추차 시식회를 가져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보은대추축제는 오는 16~18일까지 탄부면 임한리 솔밭공원에서 열리며 100만송이 해바라기 숲 대추전통혼례식, 보은대추 진기록 대회, 메뚜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보은이 고향인 국민가수 태진아 초청 공연, 뮤직 불꽃 쇼, 추억의 콘서트, 북한예술단과 무지개실버악단 등의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농산물 5만원 이상을 구입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일 축제행사 종료 직후 황금대추(3돈)를 3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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