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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30 10:52: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은 지난 28~29일 이틀간 음성군 설설공원 야외씨름장에서 열린 '2009 충청북도지사배 씨름왕 선발대회'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부별 성적은 초등부에서 추풍령초 김진원(6년)군이 1위, 김선훈(6년)군이 3위를 차지하고, 대학부에서는 영동대 경찰행정학과 강민수(1년)씨가 각각 2위에 올랐다.

또 여자 60kg급에 영동산업과학고 손보영(1년)양이 2위, 청년부에 유민수(35)씨가 3위, 장년부에 고운백(47)씨가 3위에 입상하고 단체전은 3위를 차지했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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