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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청주대 총장=오전 10시 대학 체육관에서 열리는 '2009청주채용박람회' 참석.
△박경배 충북도행정부지사=오전 11시 충북중소기업청에서 열리는 목요경제회의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 =오후 2시 보훈단체 합동 안보 다짐대회 참석 ( 성내동 충주문화회관 )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발효한약 국제 심포지엄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효나눔 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효나눔복지센터 1주년 기념식 참석.
△김전호 단양부군수=오후4시30분 옥천군청에서 열리는 충북도 부시장 부군수 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덕산면 선옥보건진료소에서 열리는 '선옥보건진료소 준공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민방위대 창설 3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3시 군청2층 회의실에서 개최 되는 개발촉진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BBS 모범 청소년 명랑운동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군 노인장애인 복지관내 옥천군장애인회관 준공식,오후 1시30분 이원대동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신종인플루엔자, 쯔쯔가무시증 예방교육 참석.

△오병택 영동군의회의장=오전 11시영동읍 와인코리아에서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회의에 참석.
△정창용 영동군의회의원=오전 11시40분 황간면 난곡리 경로회관 준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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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