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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22 10:30: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재봉틀로 꾸미는 행복한 우리집 홈패션 DIY

청강아카데미 (엮은이) | 성안당, 296쪽, 1만9천800원

홈패션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청강아카데미의 강사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한 책.

청강아카데미 전국 지부의 강사진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작품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소품,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신생아용품, 안방, 한실까지 사진하나하나 재봉틀 과정 컷을 고스란히 담았고 도안으로 제공되는 실물본은 작품을 만드는데 한결 수월하도록 돕는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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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