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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21 11:47: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활동을 강화해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갖고 있다.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2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실천 다짐 · 결의대회 가졌다.

이날 유 서장은 "전 직원들이 힘을 합하여 범죄와 사고로부터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생계침해범죄 예방, 단속 등 민생치안 활동을 강화하는 농어촌 저소득층, 불우이웃, 사회 복지시설 등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실천"을 다짐했다.

옥천서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상습적, 고질적 서민생활 침해사범을 근절하여 서민들이 피부로 공감 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치안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활동 중이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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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