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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21 11:39: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은 6월1일 소유기준으로 재산세 19억 2천2백만원을 부과했다.

주택분재산세는 본세금액 5만원 이상의 경우 7월에 총부과액의 1/2을 1차 부과했으며 금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그 나머지 금액에 대한 부과로 1천296건 1억500만원을 부과했다.

토지분재산세는 토지이용상황에 따라 종합합산, 별도합산, 분리과세로 구분하여 각각 다른 세율을 적용 부과하는 제도로 공시지가의 70%를 과표로 세액을 계산하며 3만2천462건 18억1천700만원을 부과했다.

재산세의 납부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로 납부방법은 기 배부된 납세고지서로 전국 우체국, 농협이나 관내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 텔레뱅킹, 자동이체, 가상계좌입금 등의 방법으로 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납부방법은 주민세고지서 뒷면의 '지방세 전자 납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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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