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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17 13:09: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1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보은경찰서 직원들은 최근 경찰 주요 치안정책의 하나로 서민생활에 대한 경찰역량을 집중해 민생침해범죄소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치안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앞장서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동섭 서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말없이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서민들의 힘이고 그들의 아픔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결국 우리가 설 곳도 없다"며 "최우선적으로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민생침해범죄가 발붙일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보은서에서는 생활안전계와 지역형사팀을 중심으로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Tesk Force팀을 구성해 보은 지역에서 발생가능한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초기 대응으로 서민생활을 안정시킨다는 목표로 활동 중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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