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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17 11:04: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의 추석명절 종합대책은 오는 21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까지 대책반을 구성하여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종합대책기간 중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민원처리 종합 대책반을 구성하고 기업체 체불임금 현황파악 및 해소, 병원 응급실 및 약국운영 등 의료기관 응급진료체계 구축, 취정수장 사전점검 정비 및 상수도 단수대비 기동 보수반 편성 운영, 추석맞이 대 청결운동전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 쓰레기불법투기 단속 등을 실시한다.

또 추석성수기 물가안정대책으로 생필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일일점검, 농산물 원산지표시 및 부정유통 단속, 축수산물 판매행위 점검 등을 통해 추석 성수품 가격안정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을 위해 군내 도로 및 교통시설물과 도로변 가로등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운송업체 차량의 안전운행 및 승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운수종사자 교육실시와 차량증회 등을 요청하는 한편 택시합승 강요 및 부당요금 요구와 암표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생활하는 군내의 인우원 등 노인요양시설 6개소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 가정, 중증장애인 가정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추석을 맞아 군민화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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