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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장 변상태씨 취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단체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09.09.15 19:32: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자유총연맹 9대 청주시지회장으로 취임한 변상태(왼쪽에서 다섯번째) 신임회장이 어린이재단충북지역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변상태(51·대청개발 대표이사) 한국자유총연맹 9대 청주시지회장은 15일 취임식에 앞서 어린이재단충북지역본부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귀감이 되고 있다.

변 회장은 이날 어린이재단충북지역본부를 찾아 저소득빈곤 아동 5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전달해 달라며 총 5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어 청주시내 모 식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변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은 물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 사회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 회장은 청주상고와 청주대를 졸업했으며, 충북도체육회 우슈협회장 및 청주JC특우회장,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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