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9.13 14:32: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저소득층, 실업자 등의 생계보호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4단계 공공근로 기간은 오는 10월5~12월18일까지로 사업비 6천684만원을 투입해 30명을 선발,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청년 공공근로사업으로는 행정정보화,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저소득층 생계보호를 위한 일반 공공근로사업으로 정보화사업 및 공공생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청년공공근로의 경우 신청일 현재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자, 졸업예정자로서 미취업자 또는 실직자와 구직등록한 대학휴학생 등이며, 일반 공공근로의 경우에는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0.5ha이하의 농지경작자나 그 배우자, 6월 이상 무급휴직자 등이다.

그러나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재학생, 1세대 2인 이상,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및 동거자녀, 전업농민이나 그 배우자, 연속 3단계 참여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처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자 본인의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증 등을 첨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주민생활지원담당 부서나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정서영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