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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

옥천체육센터 1천여명 참석

  • 웹출고시간2009.09.11 23:09: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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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가 지역 대민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온 공군91항공시설전대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충북도와 옥천군이 주최하고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충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종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7일)'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 이해 증진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Fighting 충북 행복한 동행,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김천식(청주시 기업지원과), 김윤모(유스투게더 상임이사)씨 등 7명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김은경(영동군 심천면사무소) 씨 등 10명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 40여명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도내 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장기를 뽐내며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 표갑수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최근 지역복지와 민간복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 도내 사회복지 근무자들과 협력, '복지선진도 충북'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내에서는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진천시니어클럽 등 도내 10여개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이 참가하는 '사회복지박람회'가 함께 열렸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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