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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0시20분 옥산산업단지 기공식 참석.
△임동철 충북대총장=오후 3시 충북대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글로벌 연구실 현판식 및 개소식' 참석.
△남상우 청주시장=오후 4시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리는 '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 선수단 결단식'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 오전 10시 옥산 호죽리에서 열리는 옥산산업단지 착공식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시의회 총무위원회실에서 열리는 충주시의회 의원간담회에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62회 임시회 폐회 주재.

△김동성 단양군수=오전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30분 (주)씨에스텍에서 갖는 기업체 만남의 날 행사 참석.
△이완식 진천군의회부의장=오후 4시 백곡저수지 일원에서 갖는 대청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9시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좌구산천문대조성 설계용역보고회에 참석해 의견청취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읍 대덕리에서 열리는 괴산 잎담배 수매장 준공식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8시 40분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상황실에서 군정업무협의회 주재, 오후 2시 옥천읍 벼수확 농가 현장 방문격려.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5시30분 용화면 민주지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민간위탁교육에 참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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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