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9.09 10:29: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는 10일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을 통해 5개 직류 총 8명의 기능10급 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험은 충남도에 배치될 자원으로, 원활한 결원보충을 위하여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직류별 선발인원은 ▲운전 4 ▲통신 1 ▲기계 1 ▲선박1 ▲위생1명이다.

응시자격은 운전, 통신, 기계, 선박직에 응시하려는 자는 공고일 현재부터 필기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도내로 되어 있어야 하며, 해당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한다.

다만 위생직의 경우 청양군에 있는 충청남도축산기술연구소에 배치될 자원으로, 근무여건을 고려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양군에 있는 자로 제한했다.

세부 시험일정은 ▲인터넷 원서접수(10.13~10.15) ▲필기시험(11.21) ▲서류전형(12. 9) ▲최종합격자 발표(12.30)이다.

기타 사항은 충남도청 총무과 고시담당(042-251-2144)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