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9회 제천한방전국마라톤대회 출발

6일 제천의림지에서 2천여명 참가

  • 웹출고시간2009.09.03 11:42: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제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육상연합회와 제천금수산마라톤클럽이 공동 주관한다.(지난해 열린 8회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제9회 제천한방전국마라톤대회가 일요일인 6일 오전10시 제천 의림지 휴게쉼터 광장에서 출발한다.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제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육상연합회와 제천금수산마라톤클럽이 공동 주관한다.

경기 종목은 하프코스와 10km, 5km 3종목으로 각각 일반부 남녀와 5km에 한해서는 초중등부 남녀 부문으로 하고 1위부터 10위까지는 트로피와 상장, 상품권, 지역특산품, 도서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제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지난달 말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은 결과 1,200여명이 참가 접수를 했으며 참가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진행요원, 시민 등 2천여명이 이날 의림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라톤 하프코스는 휴게쉼터 광장을 출발해 시내방향 신월리 교차로에서 우회도로를 따라 농업기술센터 앞을 지나 바이오밸리 앞에서 반환하여 돌아오는 구간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제천마라톤대회가 내년도 한방엑스포를 앞두고 제천한방전국마라톤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이번에 개최하게 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방약초셋트와 기념티셔츠 등이 주어진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