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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02 12:04: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의한 새로운 주소체계로 전환해 주소 및 목적지를 보다 쉽게 찾기 위해 보은군이 추진하고 있는 새주소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보은군은 현재 11개읍·면 DB를 구축해 주민의견수렴을 거친 후 새주소위원회를 통한 도로명을 확정짓고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제작·설치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중이다.

보은군 도로구간은 536개, 건물동수는 1만7천703개로 9월까지 시설물설치를 위한 전수조사를 마치고 11~12월에는 보은군 전역에 시설물제작·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2010~2011년에는 건축물 소유자·점유자에게 새주소 고지·고시를 완료하고 주민등록 등 355종의 각종 공적장부에 표시된 지번주소를 새주소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고지·고시완료 후 오는 2011년까지는 지번주소와 새주소를 병행사용하며 2012년에는 법적주소인 새주소만을 사용하게 된다.

한편 보은군은 시군통합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보은옥천영동등 남부 3군의 중복된 주소명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하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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