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경찰서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청산면 고추밭서 일손돕기

  • 웹출고시간2009.09.01 11:45: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1일 옥천군 청산면 의지리 의동부락 고추밭 1천500평에서 정보보안과 10명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경찰청의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 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보보안과에서 경비작전계장 및 전의경,공익요원 등 10명은 1일 청산면 의지리 의동부락 양병소 고추밭 1500평을 고추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경무과는 지난달 20일 옥천읍 유근배 농가에서 재배한 포도등 110박스을 직원들에게 직접판매 했고 2일 동이면 소재 행복한집을 방문, 시설내 인터폰 설치 및 컴퓨터등 정보화장비를 점검하고 주변청소를 실시 할 예정이다.

옥천경찰서는 1회성이 아닌 각 과별로 매월 1회씩 복지시설 및 농가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