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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01 11:01: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공무원, 기관단체 및 기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참 사랑 나눔 운동을 펼친다.

군은 참 사랑 나눔 운동 확산을 위해 1직원 1어려운 가정 결연운동과 1기관·단체 1어려운 가정 결연 및 1군민 1희망(구좌)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1직원 1어려운 가정 결연사업은 군이 지난해부터 산하 공무원들을 참여시켜 노인장애인복지관 및 어린이재단을 통해 군내 독거 노인과 장애인가정, 모·부자가정 등 260여 가정과 1대 1결연을 통해 1인 1후원계좌를 만들어 1인당 월 1~3만원씩을 어려운 가정에 후원 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또 어려운 이웃돕기 확대를 위해 1기관·단체 1어려운 가정결연운동과 1군민 1희망(구좌)갖기 운동에 군내 기관, 단체, 학교의 임직원과 군민들을 참여시켜 1구좌 1만원 이상씩을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후원사업에 결연시켜 참 사랑 나눔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참 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정서적, 물질적 지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하고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 결연사업에 참여하려면 보은군청 주민생활지원과(540-3801~2)나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 및 충북어린이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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