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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28 12:46: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리오넬 메시

ⓒ AP
리오넬 메시(22. 아르헨티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와 최우수 공격수를 동시에 차지, 2009년 개인상 싹쓸이에 시동을 걸었다.메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펼쳐진 UEFA 2008~2009시즌 부문별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최우수공격수 등 2관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9골을 기록, 득점왕을 차지했다. 특히, 5월 28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결승전에서는 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메시는 "믿을 수 없는 1년이었다. 중요한 상을 탈 수 있기까지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한편, 메시 외에도 에드윈 판 데 사르(39. 골키퍼. 맨유), 존 테리(30. 수비수. 첼시), 사비 에르난데스(29. 미드필더. 바르셀로나)가 UEFA의 각 포지션 최우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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