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문화관광 홈페이지 리뉴얼

지역문화적 특성, 접근성 강화

  • 웹출고시간2009.08.21 12:27: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와 자랑스런 문화 등을 소개하는 홈페이지(http://tour.oc.go.kr)가 재구축돼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구축을 시작해 ▲오랜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옥천 ▲색다르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풍광을 선보이는 관광옥천 ▲색깔이 있고, 다양한 주제가 있는 테마옥천 ▲ 가족, 친구 등이 즐겁게 농촌을 즐길수 있는 체험 옥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사진책들이 펼쳐져 있는 미디어 옥천▲잠잘곳, 먹을 곳, 쉴곳, 궁금한 점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여행도우미 등으로 꾸며져 옥천의 지역적 문화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단장했다.

특히, 장애인, 노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웹표준 및 웹접근성을 강화해 구축했다.

이전 홈페이지는 일일이 클릭하여 세부적 장면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한번 클릭으로 여러 장면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손쉽게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했다.

또한,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역의 곳곳을 답사해 새로운 아이템과 사진, 글을 실었으며 다양한 관광정보와의 연계해 홈페이지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군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 강화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옥천의 옛모습부터 지금까지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소개, 최신화된 정보로 옥천을 찾는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