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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19 18:29: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문화원은 한국의 음식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전통장문화알리미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21일까지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청주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으로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메일(cc360cj@hanmail.net)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과 특강, 제조과정 등을 살펴보는 현장교육, 음식을 만들고 발효시키는 실습 등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개강은 9월 2일이며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43-265-3624)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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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