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8.19 12:52: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 생활과학관에서는 19일 향토음식연구회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개발음식 실습과 푸드스타일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09 서울수산식품전시회 씨푸드아트관 푸드코디네이터와 농촌진흥청 주관 생활공감 녹색기술대전 식품전시관 푸드 코디네이터를 담당한 HOME MADE 방경랑 실장을 초빙해 대추개발 음식인 대추무스, 대추젤리 만들기와 속리산면 사내리 배영숙 회원의 지도로 대추짱아찌 만들기 실습을 실시했다.

또 식사와 차를 보다 맛있게, 보다 여유 있고 풍요롭게 맛보고 대접하는 마음을 손님들에게 전하기 위해 빠뜨릴 수 없는 식탁의 연출인 아름다운 푸드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실습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보은대추의 소비촉진은 물론 관광과 연계해 음식관광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전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