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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19 12:44: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약초등학교대정분교장(교장 김유홍)은 21일 환경체험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옥천, 아름다운 대정'이라는 주제로 옥천군 환경시설 체험 교육활동을 전개한다.

증약초등학교대정분교장 어린이 35명 전원이 참여하는 옥천군 환경시설 체험 교육활동은 오전 10시 군북면에 있는 환경시설공사 옥천사업소를 방문하여 오수 처리에 관한 교육 및 시설을 견학을 시작으로 이원면에 있는 옥천군 상하수도 사업소를 방문하여 옥천군민들이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이 만들어져 공급되는 과정을 견학한다.

또 옥천군 폐기물 처리장을 방문하여 쓰레기 처리 시설 및 소각로를 견학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태도를 더욱 공고히 하며 환경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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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