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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19 16:17: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 오후 2시 청주시평생학습관에서 '신빈곤층의 실태와 지원대책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벌인다.

신빈곤층에 대한 실천적·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극동대 박보영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신빈곤층의 실태와 지원현황'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이 '민간사회안전망', 류응모 대우꿈동산 대표가 '빈곤아동 정책지원 현황', 박인수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장이 '신빈곤의 실태와 지원대책에 대한 제언', 김완경 충북도 복지정책과장이 '정부 및 지자체 지원정책 현황'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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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