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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을 위해 일할 청년인턴 모집합니다"

오는 17 ~ 21일까지 군 경제개발과로

  • 웹출고시간2009.08.18 14:5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은 오는 21일까지 대학졸업 미취업자에게 사회체험 기회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009년 청년 인턴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대상인원은 7명으로 신청자격 군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만 29세 이하인 자로 전문대이상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은 자(재학생 제외)중 미취업자가 해당된다.

단, 취업보호,지원대상자와 장애인 및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사회복지분야 업무경험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17일부터 21일까지로 접수는 군청 경제교통과로 하면 되고 근무기간은 1기 9월1일부터 11월7일까지(2기 9월1일 ~ 12월31일)로 보수는 1일 3만5천원(중식비 3천원 별도지급)이 지급된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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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