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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재미나는 삼양영어캠프 페스티발

즐겁고 신나게 체험하며 영어 실력 '쑥쑥'

  • 웹출고시간2009.08.13 11:54: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양초등학교가 마련한 제1회 신나고 재미나는 삼양영어캠프 페스티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영어를 익히며 음식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삼양초등학교(교장 정정우)는 삼양관에서 '제1회 신나고 재미나는 삼양영어캠프 페스티발'을 열고 영어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양영어캠프 페스티발은 영어 캠프 동안 배우고 익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행사로 300명의 어린이들이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 수업은 물론 요리수업, 다문화체험, 전주 문화 탐방 등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체험케 한다.

학생들은 그동안 보상으로 모은 간이 화폐를 가지고 영어로 물건을 직접 사는 등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고 캠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 교장은 "영어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구사 능력을 배양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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