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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12 11:31: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여성회관은 13일부터 26일까지 2009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보은군에 거주하는 여성 및 이주여성으로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3일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은 제빵, 한식 조리 기능사, 마술 초급 자격증, 스피치 등으로 보은군 여성회관(2층)에서 각 과정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자신을 계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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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